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2-13 시즌 (문단 편집) ==== 2월 17일 16강전 vs 리즈 유나이티드(홈) ====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16강전에서 4:0 낙승을 거뒀다. 리즈가 [[토트넘 핫스퍼]]를 깨고 올라온 다크호스인 만큼 까다로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맨시티 선수들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일방적인 경기 끝에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 같은 라운드에 다른 강팀들이 유럽 대항전 준비로 2군을 내세워 고전한 반면, 그런 거 없는 맨시티는 1군 풀전력을 가동해서 한수 아래의 상대를 탈탈 털어버렸다. 시작부터 [[야야 투레]]의 골이 터지며 좋은 출발을 했다. 테베스와의 멋진 원투패스 끝에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켰다. --드디어 투레가 돌아왔구나!-- 이 골 바로 직후 리즈 수비가 어이없는 수비로 PK를 헌납했고, 아궤로가 이를 좋은 페널티킥으로 연결함으로써 2:0. 손쉽게 경기를 일찍 기울게 했다. 남은 시간동안 여유로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각각 테베스, 아궤로가 한 골씩 추가, 4:0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바로 전의 사우스햄튼전에서의 충격적인 경기력과는 달리, 핵심 선수들이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창 잘 나갈 때를 다시 보는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 특히 아궤로는 전처인 마라도나의 딸과 자신의 아들이 보는 앞에서 두 골을 넣으며 멋진 플레이를 선보여 MOM에 선정됐다. 결국 FA컵 8강에 손쉽게 진출했다. 게다가 8강전 상대는 챔피언쉽 리그에서 강등권에 허덕이는 반슬리 FC, 그것도 홈경기로 펼치게 되었다. 거기다 맨유와 첼시가 8강에 진출할 경우 맞대결을 펼치게 됨에 따라, 우승 경쟁팀도 하나 줄어들게 되었다. 사실상 남은거라곤 FA컵밖에 없는 상황에서 대진운이 따라주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